보령의 헬스케어전문기업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보령 루테인지아잔틴 아스타잔틴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보령 루테인지아잔틴 아스타잔틴 플러스는 하루 한 캡슐만 섭취하면 된다. 루테인지아잔틴과 아스타잔틴, 아연, 셀레늄 등이 함유됐다.
루테인지아잔틴은 눈의 황반색소밀도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빛을 가장 선명하고 명확하게 받아들이는 황반에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분포하고 있으며, 해당 성분은 체내 합성이 불가능해 외부로부터 공급이 필수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아스타잔틴은 눈의 피로를 개선해주는 성분으로 알려졌다. 일정 기간 꾸준하게 섭취했을 때, 망막 모세혈관 혈류량이 유의미하게 증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브랜드 담당자는 “스마트기기 시청 시간의 증가와 장시간 운전 등으로 과거에 비해 눈의 피로도가 높아짐에 따라,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눈의 피로를 느끼시는 분과, 노화로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께서 본 제품을 꾸준하게 섭취하신다면 눈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