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가 ‘마이크로액티브 리페어 세럼’과 ‘마이크로액티브 소프트 핏 크림’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마이크로액티브 라인은 10년 발효를 통해 얻은 성분 ‘트루-액티브™’가 함유됐으며, 천연 유래 성분 90%를 담아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자사 최초로 유럽 마이크로바이옴 프렌들리 테스트를 완료하는 등 민감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액티브 라인은 친환경 패키지로 제작됐다. 90% 재생 유리, 재생 플라스틱이 사용됐으며, 분리배출이 용이한 구조로 만들었다.
LG생활건강의 숨37°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마이크로액티브’ 라인은 대자연의 10년 시간이 담긴 발효 성분으로 강화된 자연·발효 라인”이라며 “스트레스와 외부 환경에 시달려 자칫 생기를 잃고 복합적인 트러블을 일으키는 현대인의 피부에 밝고 빛나는 자연광 피부를 선사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