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마이구미 체리하트’ ‘아이셔 자두맛’ 등 시즌 한정판을 출시했다.
3일 오리온에 따르면, 마이구미 체리하트는 시즌 특성에 맞춰 하트 모양의 젤리로 만들어졌고 상콤·달콤 총 2가지 체리맛으로 완성됐다. 패키지에도 ‘하트 에디션’ ‘아이러브유’ ‘체리머치’ 등 다양한 문구가 담겨 선물을 주고받는 재미를 더했다.
아이셔 자두맛은 화이트데이 분위기에 걸맞게 제품 외관부터 패키지까지 핑크색으로 표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이셔 특유의 짜릿한 신맛과 새콤달콤한 자두가 만나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