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포인트, ‘오렌지 프라이데이’ 이벤트 포스터. (사진=SPC그룹)

SPC그룹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운영하는 ‘해피포인트’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통합 마케팅 이벤트 ‘오렌지 프라이데이’를 신규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오렌지 프라이데이는 ‘주말의 시작, 혜택의 시작’을 테마로, 금요일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섹타나인은 오렌지 프라이데이를 통해 매월·매주 금요일마다 SPC그룹 브랜드 매장에 방문하거나 배달을 주문하는 소비자에게 혜택을 줄 계획이다. 또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해피포인트, 해피오더, 해피라이브 등 그룹 자체 커머스 플랫폼과 연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장에서는 SPC 계열 브랜드 3사(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의 시그니처 제품 ‘부드러운 정통우유식빵(파리바게뜨)’ ‘싱글레귤러(배스킨라빈스)’ ‘아메리카노(S)(던킨)’을 각각 1+1으로 증정한다.

SPC 통합 배달 앱 ‘해피오더앱’에서는 SPC 브랜드 3사 배달 주문 시 배달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피자헛(배달 및 픽업 최대 1만2000원 할인) △이삭토스트(배달 및 픽업 6000원 할인) 등 외부 브랜드 배달·픽업 쿠폰도 지급한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SPC 브랜드부터 외부 제휴사에 이르기까지 해피포인트 회원들에게 보다 광범위하고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오렌지 프라이데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커머스 경험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