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클린 뷰티 브랜드 비욘드가 ‘엔젤 아쿠아 크림 2종 러브어스(Love us, Love Earth)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엔젤 아쿠아 크림 2종은 청정 지역 울릉도에서 자란 전호 추출물과 릴리프 시카 콤플렉스가 포함된 포뮬러가 함유됐으며, 논코메도제닉 테스트까지 완료돼 여드름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 제조 과정에서 동물성 원료를 배제해 한국비건인증원의 공식 인증을 받은 비건 처방 제품으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적용한 ‘재생 100%(매스 밸런스 기준)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LG생활건강의 비욘드 브랜드 담당자는 “울릉도에서 자란 전호 식물 추출물을 함유한 비건 포뮬러와 함께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로 만든 용기를 사용한 ‘엔젤 아쿠아 크림 러브어스 에디션’이 피부와 환경 모두를 지키기 위한 클린 뷰티 제품으로 거듭났다”라며 “가치 소비와 제품의 효능, 그리고 가성비까지 모두 고려해 유목민들은 물론 기존 엔젤 아쿠아 크림 사용자 모두 정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