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프리미엄 오예스 ‘세븐베리즈’를 출시한다.
28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오예스 세븐베리즈는 베리 7종(딸기, 블루베리, 크랜베리, 라즈베리, 블랙베리, 블랙커런트, 아사이베리)과 높은 카카오 함량의 다크초콜릿으로 만들어진 명품 케이크다.
해태제과 측은 각 베리를 반죽 단계에 넣어 케이크 시트 자체를 ‘슈퍼베리 시트’‘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잼이나 크림으로 만드는 방식과 달라 6개월이 넘는 연구개발 과정을 거쳤다고 덧붙였다.
과육의 수분만 날려 농축한 베리를 반죽에 넣어 향이 진하고 영양성분도 그대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카오 함량을 2배가량 높인 다크초콜릿도 사용했다.
신제품은 오예스가 내놓은 첫 번째 프리미엄 시즌 에디션으로, 오는 4월까지 400만개 한정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