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가 한국 대표 축구 선수 얼굴을 담은 ‘키커 K리그 에디션’을 출시한다.
23일 크라운제과에 따르면, 키커 K리그 에디션은 2023 K리그가 개막하는 이달부터 120만개만 선보이는 한정판으로 대표 ‘K리거’ 4인이 패키지에 담겼다. 카타르월드컵 16강 신화의 주인공들과 원조 월드컵 영웅의 얼굴이 오리지널 키커바에 새겨진 것이다.
앞서 크라운제과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020년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키커를 K리그 공식 초코바로 선정한 바 있다.
크라운제과는 현재까지 3년간 국내 프로축구와 축구 꿈나무를 지원했으며, 올해도 후원에 나설 계획이다.
한정판 제품은 전국 편의점, 슈퍼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