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지난 18일 티하우스 현대미술관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티하우스 현대미술관점은 전통 조경 기법인 차경(借景)을 통해 미술관의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리뉴얼 오픈에 맞춰 다양한 말차 특화 메뉴가 나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설록이 도입한 ‘말차 바(Matcha Bar)’는 어린 잎차로 만든 말차의 풍미에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말차 샷 비엔나’, ‘말차 샷 앤 커피 비엔나’ 등 총 6종의 시그니처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오설록 관계자는 “오설록 티하우스 현대미술관점 리뉴얼 오픈을 통해 새로운 티 문화를 제안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셉트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