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레스토랑에서 즐기던 뇨끼의 맛을 재현한 ‘크림 뇨끼’ 3종을 출시했다.
22일 오뚜기에 따르면, 뇨끼는 이탈리아 대표 요리로 주로 감자와 밀가루 등을 반죽해 만드는 파스타의 일종이다. 크림 뇨끼 3종은 ‘트러플크림 뇨끼’ ‘베이컨크림 뇨끼’ ‘카레크림 뇨끼’로 구성됐으며, 이탈리아산 원료로 만든 ‘파타토(뇨끼)’와 고소한 크림소스가 어우러져 쫀득한 식감과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오뚜기 측은 트러플크림 뇨끼가 양송이와 트러플의 향이 크림소스에 배어들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베이컨크림 뇨끼는 치즈 맛이 녹아든 크림소스에 베이컨칩을 더해 식감을 살렸으며 카레크림 뇨끼는 회사의 ‘오리지널 카레파우더’와 베이컨칩으로 풍미를 더욱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신제품 3종은 장기간 보관 가능한 냉동 형태로 발매됐으며, 조리법도 매우 간단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