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이유식 맞춤 ‘리틀럽 브리즈 항균 TPU 도마’를 출시하며 영유아 전용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락앤락에 따르면, 리틀럽 브리즈 항균 TPU 도마는 소재 안전성은 물론이고 내구성·위생·사용 편의성까지 두루 갖춰진 제품이다. 육류·어류·채소 등 재료별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3종으로 구성돼 교차 오염 걱정을 덜었다.
락앤락 측은 이 도마가 프리미엄 열가소성 TPU 소재로 제작돼 안전성, 내구성, 위생 부분을 크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TPU 소재는 의료용품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안전한 소재로 내구성이 뛰어나 칼자국, 표면 패임에 강하다.
또 고탄성 재질로 유연하게 휘어져 도마 위에 준비한 재료를 냄비에 한꺼번에 옮기기 편하고, 넘침 방지 테두리를 적용해 식재료나 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는 등 사용 편의성이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