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가 매운맛 조미료 ‘틈새소스’ 2종을 출시했다.
21일 팔도에 따르면, 틈새소스 2종은 ‘틈새소스’ ‘틈새소스 핫소스’로 구성됐으며 매운맛을 나타내는 지표 ‘스코빌지수’는 각각 6500SHU와 4500SHU다. 팔도만의 매운맛 레시피를 라면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뉴에서도 즐기고 싶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발매됐다.
팔도 측은 틈새소스가 매운맛과 바비큐 소스의 달콤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그릴드풍미베이스’를 활용, 바비큐 특유의 풍미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틈새소스 핫소스는 토마토베이스와 사과농축과즙으로 과일의 상큼함과 감칠맛이 특징으로, 서양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핫소스를 모티브로 했다.
매운맛 조미료인 만큼 메뉴 조리 시 더하면 색다른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 2종은 이마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다음 달 1일부터는 전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