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지난 17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목공예 전문 업체에서 보육원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신임 부서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부임한 부서장과 파트장 등 25명이 책장과 옷걸이 15개를 제작해 용산구 후암동 소재 보육원인 혜심원에 기부했고, 봉사단이 직접 만들기 어려운 서랍장과 옷장 등은 업체로부터 구입해 총 26개 가구를 교체 지원했다는 것.
신한라이프는 매년 임직원으로 구성된 ‘신한라이프빛나는봉사단’을 통해 미래 주역인 아이들에게 조금 더 안전하고 쾌적한 성장환경을 제공코자 사회공헌활동을 꾀하고 있다며,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동행 프로젝트’와 연계해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