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지난 16일 올해 첫 ‘나눔의 날’을 맞아 직원과 인턴 학생들이 서울 은평구에 소재한 보육원 ‘꿈나무마을 초록꿈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ABL생명 직원과 동계 인턴 학생 10명 전원이 동참해 아이들이 보다 청결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설 외부 환경을 정비했고, 또 잔디 심기, 바닥 다지기 등을 꾀했다는 것.
회사 측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로 정하고, ‘ABL생명 사랑의 봉사단’을 꾸려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어린이 보육시설 지원, 장애인 일상생활 지원, 사회복지시설 일손 돕기, 환경 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