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서울(KIBA서울)과 ‘GG(G밸리 Global) Academy KIBA 서울 MBA’ 공동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KIBA서울 MBA 과정을 ‘GG(G밸리 Global) Academy’로 재편해 G밸리 CEO 역량 강화와 민관 네트워킹을 확대함으로써, G밸리 입주기업의 글로벌 복합위기 극복 및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MBA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오는 3월 상반기 과정(25기, 15주 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 △CEO 역량 강화 교육 △민관 네트워킹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외 선진사례 연수 등이 있으며, G밸리에 입주한 CEO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