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쏠(SOL)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 생체정보를 활용한 ‘얼굴 인증 서비스’를 16일부터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얼굴 인증 서비스’는 쏠에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얼굴을 촬영하고 등록한 후, 얼굴 인증 정보로 로그인, 계좌 개설 등 다양한 금융 업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
고객의 얼굴 인증 정보는 신한은행과 금융결제원이 공동으로 분리 저장해 관리함으로써 보안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은 향후 쏠 ‘얼굴 인증 서비스’를 전자서명, 비대면 본인 확인 등 금융 서비스에 확대 적용하고, 영업점 업무에도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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