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남양유업, ‘세계 뇌전증의 날’ 기념식서 특별 공로상 수상

  •  

cnbnews 전제형기자 |  2023.02.14 14:06:48

김승언 남양유업 경영지배인(오른쪽)과 김흥동 한국뇌전증협회장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2023 세계 뇌전증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세계 뇌전증의 날’ 기념식에서 뇌전증 환자 지원 및 인식개선의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뇌전증협회와 대한뇌전증학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김흥동 한국뇌전증협회장, 허경 대한뇌전증학회 이사장 등 협회·학회 관계자와 뇌전증 환자, 가족, 보건·의료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남양유업은 뇌전증 환자 가정에 특수분유 ‘케토니아’를 무상 지원하고, 뇌전증 환자가 겪는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뇌전증 인식개선 캠페인을 지속 펼쳐왔다.

또 사회공헌 프로그램 ‘케어앤큐어(Care & Cure)’를 통해 임직원 수백여 명이 뇌전증 인식개선의 날인 ‘퍼플데이’ 행사에 참여해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아울러 소비자들과 함께 진행한 ‘같이 걸을래’ 챌린지를 통해 일상에서 뇌전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자연스레 알릴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했다. 뇌전증 관리와 지원법에 대한 법률 입안에 지난해 총 4만여 명의 입법 동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뇌전증 환자를 위한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이라는 자부심으로 환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늘 고민하며 실천하고 있다”며 “올해 뇌전증 관리·지원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