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이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스페인 대표 초콜릿 브랜드 ‘비센스(VICENS)’와 손을 잡고 콜라보 제품 3종을 출시했다.
14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콜라보 제품 3종은 ‘조론치 홍삼 초콜릿 2종 선물세트’ ‘비센스 홍삼 투카니아스 3종 선물세트’ ‘비센스 알버트 아드리아 홍삼 뚜론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KGC인삼공사 측은 비센스가 추구하는 정통 뚜론(Turron) 및 초콜릿에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을 블렌딩해 스페인 현지 최고 장인의 손에서 최적의 레시피로 탄생됐다고 밝혔다. 미슐랭 스타쉐프인 알버트 아드리아도 레시피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콜라보 제품 3종은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인 정관장몰, 면세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뚜론은 아몬드와 마카다미아 등 다양한 견과류와 벌꿀, 카라멜 등을 넣어 만든 스페인 전통 간식이다. 또 비센스는 여행객 사이에서 스페인 방문 시 꼭 구매해야 할 기념품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