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떼, ‘베어 하트 에디션’. (사진=LF)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어센틱 립밤의 한정판 세트 ‘베어 하트 에디션(Bare Heart Edition)’을 출시한다.

8일 LF에 따르면, 이번 에디션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소중한 이들의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 패키지로, 아떼의 베스트셀러 제품 ‘어센틱 립밤’에 한정판 미니 립밤이 추가 사은품으로 구성됐다.

LF 측은 한정판 ‘베어 버터 코코아’ 미니 립밤이 부드러운 카라멜 초코색에 장미빛 핑크색이 섞인 매력적인 신규 컬러로,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다크 브라운 색상의 용기에 담겨 시각적인 특별함을 전하는 동시에 초콜릿의 달달하고 깊은 향까지 더해져 후각적인 재미도 전달한다고 밝혔다.

커버를 닫으면 하트 모양 속 ‘사랑’ ‘감사’ ‘응원’ ‘축하’ 총 네 가지 중 하나의 메시지가 보이는 디자인으로,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다는 뜻이 담긴 패키지도 돋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베어 하트 에디션은 LF몰, 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쇼핑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