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인더가든 탄단지 밀박스’ 2종. (사진=SPC삼립)

SPC삼립의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데워먹는 ‘탄단지 밀박스’ 2종을 출시했다.

8일 SPC삼립에 따르면, 피그인더가든 탄단지 밀박스 2종은 부드러운 닭안심 텐더와 할라피뇨·곡물밥·고구마 토핑에 로제소스가 더해진 ‘탄단지 밀박스 로제 텐더’, 닭가슴살과 어니언 후레이크·치즈·아몬드 등에 매콤한 갈릭페퍼 드레싱을 곁들인 ‘탄단지 밀박스 닭가슴살 라이스’으로 구성됐다.

SPC삼립 측은 탄단지 밀박스 2종이 건강 식단 트렌드에 발맞춰 탄단지(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토핑의 영양 밸런스를 적절히 조합해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간편하게 데워먹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제품의 토핑을 용기에 쏟아 넣고 전자레인지에 2분간 조리하면 따뜻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 2종은 온라인 채널인 쿠팡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