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후추떡볶이’.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오뚜기 순후추’와 쌀떡으로 칼칼한 맛을 낸 ‘순후추떡볶이’를 출시했다.

6일 오뚜기에 따르면, 순후추떡볶이는 매콤한 고추장 베이스에 칼칼하고 강렬한 후추 맛이 어우러진 국물 떡볶이다.

오뚜기 측은 후추만 담은 미니 사이즈 순후추(1g)가 별첨돼 각 취향에 따라 원하는 맵기로 조절할 수 있다고 밝혔다.

1인분씩 개별 포장돼 있으며, 패키지는 오뚜기 순후추 디자인을 적용해 레트로 감성을 살려 눈길을 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이날 오후 5시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단독 선출시된다. 이후 오뚜기는 온라인 채널로 확대·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또 오는 27일 밤 9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미미언니의 신상잇쇼’를 통해 제품 론칭 기념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