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마카롱을 출시하고 ‘로맨틱 하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마카롱은 13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3대 마카롱 브랜드 포숑(FAUCHON) 마카롱이다. 고급스러운 맛으로 커피나 차와 곁들이기 좋으며, 초콜릿·카라멜·피스타치오·레몬 등 9가지의 다양한 맛이 세트로 구성돼 선물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다.
폴 바셋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준비한 로맨틱 하트 프로모션은 제조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스테디셀러인 다크 헤이즐넛 케이크를 20% 할인하는 이벤트와 선물하기 좋은 마카롱과 초콜릿 디저트를 20% 할인하는 행사로 오는 14일까지 실시된다.
폴 바셋 발렌타인 프로모션 초콜릿 디저트는 ‘초콜릿 랑드샤’ ‘초콜릿 & 쿠키 3종세트’다. 초콜릿 랑드샤는 바삭한 과자 사이에 진한 다크 초콜릿이 들어 있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디저트이며, 초콜릿 & 쿠키 세트는 견과류가 듬뿍 올라간 바크씬 다크 초콜릿 2종(다크 초콜릿 위드 헤이즐넛 앤 피스타치오, 토피 넛 다크 초콜릿)과 바삭한 플로랑탱으로 구성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폴 바셋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콤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로맨틱 하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폴 바셋에서 센스있는 선물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