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OB맥주)가 국제아동인권센터와 협약을 맺고 ‘행복도서관(해피 라이브러리·Happy Library)’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 권리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아동인권센터는 오비맥주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해피 라이브러리’ 대상으로 선정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아동 권리교육을 제공한다.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은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자존감 향상과 지역사회의 아동 인권 감수성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비맥주는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