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23.01.31 09:01:21
제23회 강원도지사배 전국 얼음축구대회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 빙상 경기장에서 일반부 32개팀, 군인부 28개팀, 읍면 대항 18개팀 등 총 78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얼음축구대회에서 우승팀은 일반부 북면 푸른솔팀, 군인부 을지포병 A팀, 읍면 대항 장년부 북면, 청년부 북면, 여성부 기린면이 각각 차지했다. 8강까지 오른 총 14개팀을 포함한 참가팀에게는 총 2400여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