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의 리테일 떡 브랜드 빚은앳홈이 신제품 ‘술떡’ 2종을 출시한다.
30일 SPC삼립에 따르면, 빚은햇홈 술떡 2종은 국내산 옥수수 가루를 사용해 달콤하고 담백한 맛을 살린 ‘옥수수 술떡’과 국내산 쑥을 사용해 향긋한 맛이 좋은 ‘우리쑥 술떡’으로 구성됐다.
SPC삼립 측은 술떡 2종이 우리쌀 생(生)막걸리를 38도 온도를 유지해 발효한 과정에서 제품 표면에 공기구멍이 생겨 폭신하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며, 전자레인지로 50초 데우면 찜기에서 갓 찐듯한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냉장 제품으로 선보였으며, 든든하고 건강한 간식으로 제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 2종은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