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내달 3일까지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온(溫)택트 ‘WM로드쇼’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WM로드쇼는 모든 직원이 참석 가능한 소통의 장을 마련코자, 기존 언택트 방식을 뛰어넘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택트 형식으로 진행된다는 것.
올해로 개최 12년을 맞이하는 ‘WM로드쇼’는 자산관리, 펀드, 방카, 퇴직연금, 신탁 등 WM사업을 총망라하는 자산관리 세미나로 시장 현황부터 마케팅 기법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소개다.
300일 개막식에 참석한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전국 영업점의 사무소장과 WM담당직원들에게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WM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객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전문성과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정성 있는 고객관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