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연맹은(이하 금소연)은 국회의원 윤창현·한국손해사정학회와 공동으로 내달 1일 오전 10시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보험금 산정 공정하고 올바르게 내보험료 안 아까운 믿음직한 손해평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손해사정서의 실효성 확보와 민원해소를 위한 방법과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한 손해사정제도의 합리적 운영방안 등에 대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제안 제시와 합리적인 의견 개진으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라는 것.
유주선 강남대 교수와 마승렬 상명대 특임교수가 발제하고, 박기억 박기억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가 좌장으로, 백영화 보험연구원 보험법연구실장, 이수용 전국손해사정사협회 부회장, 김창호 인슈포험 대표, 김경렬 K Partners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김명규 목원대 금융보험부동산학과 교수, 신상훈 금융위원회 보험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