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메인 스폰서로 후원 중인 E스포츠팀 DRX의 올 한해 우수한 성적을 기원하며 ‘신한 꺾이지 않는 DRX 적금(이하 DRX 적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DRX 적금은 DRX의 2023년 국내외 LoL 리그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기본금리는 연 2.5%, 우대금리는 연 6.5%포인트를 적용해 최고금리는 연 9%라는 것.
가입기간은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시즌 1라운드 종료 시까지 판매 예정이며 영업점, 신한 쏠(SOL)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우대금리는 ▲2023년 3월 31일까지 적금 가입 시 연 1.0%포인트 ▲신한 체크카드를 보유하고 신한은행으로 결제계좌 지정 시 연 0.5%포인트 ▲LCK 시즌 성적에 따라 최고 연 2.0%포인트 ▲LoL 월드 챔피언십 성적(16강, 4강 진출 여부)에 따라 최고 연 3.0%포인트를 제공한다는 소개다.
또한, DRX 적금 출시를 기념해 ‘DRX PARK’ 이벤트를 2월 28일까지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가입 고객 2만명에게 CU편의점 2000원 교환권 ▲30만원 이상 입금 고객 400명에게 추첨을 통해 2023년 유니폼 굿즈 ▲모든 고객에게 땡겨요 할인 쿠폰 3000원권 등을 증정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DRX 꺾이지 않는 서포터즈’ 이벤트로, 고객이 DRX의 경기마다 응원 서포터즈로서 신한 쏠(SOL)에서 응원 참여를 하고 경기 결과에 따라 신한은행은 최대 1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