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오는 2월 1일부터 3월 말까지 100만원 이상의 주식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실전투자대회의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17일까지 가능하다. 국내·해외·통합 총 3개 리그에 중복으로 참여 가능하며, 모든 리그에서 1위를 하게 될 경우 받을 수 있는 최대 상금은 1억원이다.
국내 리그에서는 1억원·3000만원·100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1억·3000·100리그)가 진행되며, 1억 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는 5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해외 리그도 1억원·3000만원·100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1억·3000·100리그)가 진행되며, 1억 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 4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통합 리그는 3000만원·1000만원·100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3000·1000·100리그)가 진행되며, 3000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