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서울 여의도 본사 로비에서 ‘이웃과 하나 되는 사랑의 설맞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증권 빌딩에서 근무하는 하나증권을 비롯한 여러 회사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는 환경미화, 보안 등 77명의 건물관리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증권 강성묵 대표이사는 근로자들이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평소 낮은 자세로 현장에서 소통하는 것을 강조한 만큼 임직원들과 한 공간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주는 근로자들에게 직접 한우 세트를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나증권빌딩 권순범 관리소장은 “하나증권 임직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 덕에 보다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영역에서 최상의 근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