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연평균 자산 10억원 이상의 초고액자산가들을 대상으로 4가지 핵심 과세 정보와 절세팁을 수록한 ‘2023년 세무테마북 통합본’을 제작해 증정했다고 18일 밝혔다.
2023년 세무테마북 통합본은 2020년 통합본에 이어 두 번째 제작한 통합본으로, 자산관리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절세를 쉽고 간결하게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세법 개정사항까지 포함해 집필했다. 금융과 양도소득, 증여와 상속, 가업 승계, 투자활용 팁 4가지 주제로 총 4권을 특별 제작한 캐리어에 담아 제공했다.
이번 세무테마북을 통해 고객들은 소득 정의, 세금 계산 방법, 신고 납부 방법 등 기본적인 과세 체계와 해당 소득별 절세 방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제작된 ‘투자활용 TIP’은 다양한 투자방법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절세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연금계좌 활용법, 엔젤투자 활용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활용법뿐만 아니라 꼭 체크해야 하는 건강보험료에 관한 내용까지 함께 정리했다.
KB증권 이민황 자산관리솔루션센터장은 “고객들이 세무테마북을 받는 순간 자부심을 느낄 만큼 정성 가득히 준비했다”며, “풍부하고 숙련된 경험에 기반하는 절세연구소 세무 전문가의 체계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