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오는 19일 낮 12시까지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는 일반택배 마감 후에도 선물을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결제 즉시 배송지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에서 직접 배송된다.
전국 800여 곳의 정관장 로드샵에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제품과 지역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인 정관장몰에서는 ‘매장픽업’ 서비스도 진행한다. 매장픽업 서비스는 정관장몰에서 온라인으로 결제하고 알림톡 또는 SMS 제품 교환권을 수령해 원하는 시간대 원하는 정관장 매장에서 제품 픽업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선물을 직접 들고 다니기 힘들거나 배송처의 정확한 주소를 모를 때 활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구매금액대별 혜택과 매장픽업 쿠폰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정관장 홍삼을 전할 수 있다.
정철 KGC인삼공사 영업기획실장은 “예년보다 빠른 설을 맞아 선물을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하다”며 “새해 건강을 기원하는 고객을 위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풍성한 혜택과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