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KB국민카드, 2023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  

cnbnews 손정호기자 |  2023.01.16 10:29:40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KB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이창권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부부서장, 영업점장 등 총 9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KB국민카드의 경영전략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부문별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2023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R.E.N.E.W to Survive’ ‘Big Movement to the Next Level’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올해 예상되는 대내외 환경 변화와 복합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KB국민카드의 ‘내실 있는 성장 방안과 함께 혁신과 창의에 기반한 생동감 있는 조직으로의 변화’를 모색했다.

오전 세션에서는 2022년 경영성과와 2023년 경영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쿠팡의 기업문화와 가치’를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당면한 복합 위기를 진단하고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활동고객 증대 등 본업 경쟁력 강화 방안, Digital Shift 환경 변화에 따른 금융부문 대응 방안, 2023년 리스크 관리 방안, 지속 가능한 KB Pay MAU 달성 방안, Ai·Data 부문 대응 방안, 신성장 추진 방안 등 주요 부문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영전략회의를 마무리하며 이창권 사장은 2차 세계대전에서 포기를 모르고 위기를 극복한 영국 수상 처칠의 사례를 들며 “소극적, 방어적으로 위험을 회피하기보다는 위기를 신속하고 지혜롭게 돌파해 1등 카드사 도약이라는 시장의 판을 흔드는 전환점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이어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공재불사의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사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샘솟는 기업문화 구현과 발상의 전환을 통해 관성적인 업무방식을 타파하고 생동감 있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는데 경영진들이 앞장서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지난 1월 초 미국소비자기술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CES(Consumer Electrics Show)를 참관한 직원들의 발표 시간을 통해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 웹3.0, 메타버스 등 세계 정보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들의 기술력과 상품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