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프, ‘뉴메로 10 에센스 점보 에디션’.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욕실 에센스의 대용량 한정판 ‘뉴메로 10 에센스 점보 에디션’을 출시했다.

11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뉴메로 10 에센스 점보 에디션은 빌리프 베스트셀러 ‘뉴메로 10 에센스’가 기존 용량 대비 1.6배 증량된 200㎖ 대용량 제품이다.

LG생활건강 측은 뉴메로 10 에센스가 세안 직후 얼굴에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바로 사용될 경우 피부의 수분과 윤기 레벨을 각각 57%, 15%까지 끌어올려 건조함 없이 촉촉함이 유지되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특히 빌리프의 독자적인 세계관 ‘빌리프 유니버스’ 속 ‘비비디 파크’의 모습이 패키지 디자인에 담겨 특별함을 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