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23년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2021년 시행된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금융소비자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고, 확고한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함이라는 것.
금융소비자보호헌장에는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 제공 ▲완전판매 ▲고객서비스 ▲민원 공정·신속 대응 ▲고객 자산·정보 보호 등의 행동강령을 담았고, 한화생명은 ‘소중한 고객과 함께 멀리’라는 구호 아래 임직원과 FP의 전사적 완전판매와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는 설명이다.
한화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 이후 전 임직원과 전속 GA의 설계사(FP)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실천 서약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