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서울영상광고제 2022’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에 따르면, 서울영상광고제는 지난 2003년 첫 개최 이후 20회를 맞은 국내 최대의 영상광고축제다.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네티즌과 광고인들이 직접 심사,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미원의 2022년 브랜드 캠페인 ‘맛바람 미원’은 디지털 영상부문 은상과 브랜디드 콘텐츠부문 동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청정원 햇살담은 양조간장의 브랜드 캠페인 ‘대한민국에서 이름이 가장 기~~인 간장 이야기’는 디지털 영상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대상 관계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진정성을 보다 친숙한 방법으로 전달하기 위한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통해 진정성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