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이 2023년 첫 신상품으로 재해사고 관련 보장을 총 망라한 ‘넘버원 재해보험2301’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경쟁력은 기존 손보사가 주력 판매하던 상해보험을 뛰어넘은 보장 범위와 금액으로 제 3보험시장에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는 것.

‘넘버원 재해보험’은 47종의 각종 특약으로 필요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플랜을 선택할 수 있는데, 업계 최초로 개발한 ‘교통사고부상지원특약’의 경우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한 경상, 중상 치료를 보장한다는 소개다.

특히, 재해사고와 관련한 모든 것을 보장하는 토탈 재해보험으로 예를 들어, 빙판길 사고로 인한 골절사고로 응급실로 이송돼 수술한 경우 ‘골절 안심 플랜’을 가입하면 응급실 내원, CT검사, 골절진단, 입원, 철심제거술, 깁스치료, 통원치료, 재활치료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구창희 한화생명 일반보장팀장은 “상품기획부터 개발까지 고객 관점에서 고심해 만들었다”며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플랜을 제시하는 상품으로 각종 재해사고를 종합적이고 탄탄하게 보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