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23.01.02 15:48:33
양주시의회는 시의원들 전원이 2일 오전 현충탑 참배 후 시무식을 열고, 2023년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충탑 참배 및 시무식에는 "2023년 등 8명 현역 의원들이 전원 참석했다.
의회 관계자는 "시의회 시무식에 참석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의회 청사 2층 대회의실에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누며 희망의 2023년 새 출발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9대 양주시의회가 본격적인 의정활동 펼치는 매우 중요한 해"라며 "이제 우리 앞에 펼쳐진 새해가 양주시 발전과 시민을 위한 도약의 해, 행복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의회는 2023년 총 회기일 수를 109일로 정하고, 정례회는 2회 37일, 임시회는 9회 72일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새해 첫 임시회인 제351회 임시회는 오는 9일 개회한다.
(CNB뉴스= 경기 양주/ 김진부 기자)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