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신년사]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 “글로벌 IB 도약 위한 도전 계속해야”

  •  

cnbnews 손정호기자 |  2023.01.02 11:03:28

최현만 회장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이 신년사에서 글로벌 탑티어(Top-tier) 투자은행(IB)으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을 계속해야 한다고 2일 밝혔다.

최현만 회장은 “2023년에도 높은 시장 금리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어려운 비즈니스 환경이 지속될 것이라 예상되지만 세계 자산 가격이 조정되는 과정에서 더 큰 성장의 기회도 보인다”며 이같이 전했다.

최 회장은 신년사에서 ▲고객 동맹 강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전략적 혁신 추진 ▲투자 전문가로서의 전문성과 경쟁력 제고 등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지난 23년간 어려운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온 혁신 DNA와 성장 스토리를 갖고 있다”며 “2023년에도 이런 DNA를 바탕으로 전략적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을 수출해 국부를 창출한다는 전략 하에 글로벌 비즈니스와 우량자산 투자를 확대하는 것처럼, 기존의 고정관념과 틀에서 벗어나 유니크한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전략적 혁신은 한 조직만의 업무가 아니라 전사가 함께 참여해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직별로 비즈니스 성격은 다르지만 투자 전문기업이라는 하나의 아이덴티티 아래 있다”며 “영업, 운용, 심사, IT, 지원 등 모든 임직원은 사명감을 갖고 본인의 직무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정진하자”고 당부했다.

그는 “디지털 자산이나 ESG 같이 새로 부상하고 있는 비즈니스로 업무를 확장해 본인만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여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직무 능력 향상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교육과 연수 활동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