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형기자 | 2022.12.30 11:18:14
오리온이 연말을 맞아 창원특례시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15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후원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가정 50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후원품이) 창원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가정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아동, 청소년, 지역사회 대상 정 나눔 활동을 지속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