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연말연시를 맞아 ‘시황 아나운서 아바타 챌린지’ 이벤트를 공식 유튜브 채널인 SamsungPOP을 통해 오는 2023년 1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증권의 ‘시황 아나운서 아바타 챌린지’ 이벤트는 최근 개봉해 상영 중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3D 영화 시리즈 2편인 ‘아바타 : 물의 길’에서 착안한 이벤트다.
삼성증권 유튜브에 게시된 삼성증권의 시황 아나운서의 시황 소개 콘텐츠를 보고, 아나운서보다 시황 원고를 더 빠르게 읽는 모습을 촬영해 영상을 보내고 삼성증권 유튜브 콘텐츠에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한 글자도 틀리지 않고 읽어야 한다. 선착순 100명에게 ‘아바타 : 물의 길’을 볼 수 있는 영화 티켓 2매를 증정한다.
삼성증권 아나운서가 23초만에 완료한 챌린지 멘트는 “미국발 훈풍에 오늘 장 2500선에서 상승 출발한 코스피가 무역 적자 소식에 상승 폭을 줄여내기는 했지만 그래도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비둘기파적인 파월 의장 발언에 외국인과 기관이 사자에 나서면서 위험 자산 선호 심리를 나타냈고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인과 기관은 매수세를 기록하면서 코스닥 지수가 1% 넘게 올라 거래를 마감 지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7.31포인트 오른 2479.84포인트로 코스닥은 11.06포인트 상승한 740.6포인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이다.
삼성증권은 채권 시황을 담은 원고를 아나운서보다 더 빠르게 읽는 ‘아바타 챌린지’ 2편도 후속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