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이 제5회 대한민국 인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5회째 열린 ‘대한민국 인권대상’은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구현하고 사회 전문 분야에서 자유, 정의, 인권 향상과 권익 보호, 민주적 기본질서 확립에 공헌 중인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바인그룹은 KBS ‘동행’ 출연 학습자 무상 지원,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지원, 일사일촌 사랑의 쌀·사과 직거래장터 및 해피투게더 봉사단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물품 기증행사와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캠페인들을 지속해왔다.
바인그룹의 ‘위캔두’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잠재능력을 깨닫고 성장과 목표 설정을 자발적으로 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리더십 역량을 키우고 비전과 목표를 형성해준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온라인 위캔두’로 전환해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전국 지역별 거점도시 위주로 지역 및 환경 특성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하며, 청소년들이 환경적·사회적 요소에 제한받지 않도록 유연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아울러 바인그룹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청소년 교육 사화공헌 활동에 협업하는 것은 물론, 올해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상상코칭’이라는 ESG 슬로건을 공표했다고전했다.
바인그룹 사회공헌팀 담당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미래리더로서 성장을 응원하며 모든 사람의 권익과 인권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