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용인 맛집 ‘고기리막국수’에서 맛보던 수육 맛을 구현한 ‘고기리 수육’과 ‘제주메밀로 만든 고기리 들기름막국수’를 출시했다.
22일 오뚜기에 따르면, 고기리 수육은 오뚜기 X 고기리막국수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으로 고기리막국수만의 특별한 수육 맛을 구현하기 위해 매장의 수육 비법을 전수받아 개발됐다. 10분 내외의 짧은 시간 안에 조리가 가능하다.
제주메밀로 만든 고기리 들기름막국수는 볶음메밀분말을 첨가하지 않아 기존 대비 색이 밝고 메밀의 은은한 향과 맛이 어우러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고기리 수육은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단독 선론칭됐다. 고기리 수육과 고기리 들기름막국수, 고기리 들기름막국수용 육수 등으로 구성된 ‘고기리막국수 한 상’을 구매할 수 있다. 다음 달 중에는 용인 고기리막국수 매장에서 오프라인 단독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