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이 제5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상생협력 청소년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은 유망한 강소기업을 발굴하고, 중소기업과 대기업간의 상생협력,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한국강소기업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수상 부문은 혁신상품, 상생협력, 해외수출 부문이다.
상생협력 청소년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인그룹의 ‘위캔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잠재능력을 깨닫고 성장과 목표설정을 자발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료 프로그램으로, 리더십 역량을 키우고 비전과 목표를 형성해준다.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위캔두’를 진행해, 올해 전국 지역별 거점도시 위주로 지역 및 환경 특성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아울러 바인그룹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청소년 교육 사화공헌활동에 협업하는 것은 물론, 올해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상상코칭’이라는 ESG 슬로건을 공표했다.
바인그룹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모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바인그룹 구성원들,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