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스마트앱어워드 2022’에서 마이데이터 전용 앱 ‘마블링’이 금융부문 자산관리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KB증권의 ‘마블링’은 은행·보험·증권의 금융거래 정보부터 전자상거래, 통신 등 생활금융 영역까지 자산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마이데이터 전용 앱이다.
KB증권은 올해 1월 말 ‘마블링’ 앱을 출시하면서 다소 복잡하고 생소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고객 친화적인 UI/UX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증권업 노하우를 살린 투자습관 진단, 주식 종목 진단, 고수의 PICK 등 개인화된 맞춤형 투자콘텐츠 같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적시에 제공한 것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평가했다.
KB증권 장승호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앞으로도 ‘마블링’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자신의 금융자산을 주체적으로 관리하고 쉽고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