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라이프가 특전사동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검은베레 550’ 상품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최익봉 특전사동지회 총재는 “20만명 회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숙원사업으로 국내 대표 상조 기업인 보람상조의 서비스를 적극 추진했다”며 “앞으로 특전사동지회 모든 구성원들이 보람상조만의 고품격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전사동지회 전용 상품으로 만들어진 ‘검은베레 550’은 장례서비스를 비롯해 크루즈, 해외여행, 웨딩, 결혼정보 등 보람상조의 다양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장례서비스 이용 시 3단 근조화환과 일회용품 등이 무상으로 지원되며, 특전사동지회 근조기도 제공된다. 장의 리무진과 버스도 거리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보람상조 직영 장례식장 및 제휴 장례식장 최대 50% 할인 ▲회원 전용 쇼핑몰 ‘보람몰’ 및 쇼핑몰 내 리워드(납부금의 5%) 서비스 이용 ▲보람 하나카드 청구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김기태 보람상조라이프 대표는 “한평생 국가를 위해 헌신해온 20만 특전사동지회 회원들이 보람상조를 통해 쉼과 회복, 위로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 고품격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