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롯데글로벌로지스,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노동부장관상 수상

  •  

cnbnews 이성호기자 |  2022.12.16 09:42:14

황호진 롯데글로벌로지스 지원부문장(오른쪽)과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왼쪽)이 지난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지난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공정한 채용을 위해 노력한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사례를 발굴해 공정채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채용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평가기준인 ▲투명(채용 과정에서 구직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 ▲능력 중심(구직자의 직무역량과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노력) ▲공감(구직자의 의견을 수렴·반영하는 등 청년이 공감하는 채용절차를 만들기 위한 노력)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첫걸음부터 탄탄한 가나다채용’이라는 슬로건으로 공정채용을 진행, ‘가까이서, 나(구직자)의 능력을 투명하게,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한다는 원칙이라는 것.

롯데글로벌로지스의 공정채용 첫 번째 원칙, ‘가까이서’는 구직자들에게 불필요한 시간 소요 축소를 위해 모든 면접일정을 하루에 실시하고 결과를 이틀 안에 발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불합격자 대상으로 상세 리포트를 제공해 구직자가 스스로 취업역량 확인 및 단점을 보완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는 소개다.

또한 ‘나의 능력을 투명하게’는 AI 시스템을 통한 입사지원서 평가로 인사 담당자의 주관이 개입될 여지를 최소화해 공정한 채용 절차를 확립, 블라인드 면접 진행으로 구직자들의 스펙이 아닌 직무역량 및 발전가능성을 평가하는 채용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다양한 시각으로’는 임원 면접에 MZ 면접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고용 평등 추구와 공정 채용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투명한 채용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