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원조 DIY 과자 ‘얼초’ 3종을 출시한다.
13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얼초 3종은 ‘얼초 숲 꾸미기’ ‘얼초 곤충 젤리 만들기’ ‘얼초 해피 홀리데이즈’로 구성됐으며 추운 겨울날 따뜻한 방 안에서 숲속에 사는 귀여운 동물, 곤충들과 함께 신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해태제과 측은 숲 꾸미기가 초록색 초콜릿으로 울창한 나무와 수풀을 만들고 그 위에 화이트초콜릿을 흩뿌려 눈 내린 환상적인 겨울 숲을 만들 수 있도록 하며 곤충 젤리 만들기는 숲속에 사는 나비와 무당벌레, 장수풍뎅이 등 곤충들을 직접 꾸밀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해피 홀리데이즈는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산타클로스와 트리를 만들 수 있게 하고, 루돌프와 종 등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직접 만들어 나만의 멋진 초콜릿 트리로 꾸미기에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