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연말연시를 맞아 겨울 한정판 ‘초코파이情 해피베리쇼콜라’를 재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리온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첫선을 보인 초코파이 해피베리쇼콜라는 2년 연속 단기간에 완판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에 오리온은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등으로 접수된 소비자의 재출시 요청을 적극 반영해 올해에도 한정판 출시를 결정했다.
오리온 측은 홈파티가 많은 겨울 시즌에 맞춰 초코파이를 ‘홀리데이 디저트’ 콘셉트로 트렌디하게 재해석했다고 밝혔다.
촉촉하면서도 진한 쇼콜라 케이크에 라즈베리, 스트로베리, 크랜베리 총 3가지 베리잼과 쇼콜라 시럽으로 채운 마시멜로를 더해 상큼 달콤한 맛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