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현대카드, ‘아워 체어 3’ 선봬

  •  

cnbnews 손정호기자 |  2022.12.09 09:45:57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신용카드 플레이트의 가로, 세로 비율을 적용한 의자 ‘아워체어(Our Chair) 3’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아워체어 3’은 고강도 종이보드인 허니콤보드로 제작된 조립식 탁상 의자로, 1대 1.58의 신용카드 플레이트 가로와 세로 비율의 보드 3장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다시 7조각으로 나눠지며 이를 조립하면 의자가 완성된다.

현대카드는 카드 비례로 제작된 3장의 보드로 구성됐다는 뜻에서 ‘아워체어 3’으로 명명했으며, 높이 44.4cm, 너비 37.8cm로 일상에서 사용하는 의자와 유사한 크기로 무게 1.9kg으로 가벼워서 이동과 조립이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최대 12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조립 시 참고할 수 있도록 영상 튜토리얼을 QR코드를 통해 제공한다. 서울 가회동에 있는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아워체어 3’은 현대카드가 1대1.58의 카드 비례를 적용해 디자인한 제품 프로젝트 ‘아워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이다. 현대카드는 지난 2019년 생수 ‘아워워터(Our Water)’에 이어 올해 2월 문구용품 ‘아워툴즈(Our Tools)’를 선보인 바 있다. 현대카드는 이전에도 ‘현대카드 쵸콜릿’ ‘현대카드 티’ 등 카드 비례가 적용된 디자인 제품을 만들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