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자사 프리미엄 카드의 고성능 버전인 ‘스트라이프(Stripe)’와 이를 적용한 ‘the Red Stripe’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the Black’ ‘the Purple’ ‘the Red’ ‘the Green’ ‘the Pink’ 등 색상 기반의 체계화된 상품 구성으로 프리미엄 카드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프리미엄 소비 시장에 주목해 프리미엄 카드 상품의 고성능 버전인 ‘스트라이프(Stripe)’를 도입했다.
현대카드는 스트라이프를 통해 프리미엄 카드 라인업을 더욱 다양화하고 고객들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the Red Stripe는 스트라이프 개념을 적용한 첫 카드 상품으로, the Red Edition5의 상품 혜택을 기반으로 바우처 혜택을 연간 최대 70만원 수준으로 대폭 강화했다. the Red Stripe는 the Red Edition5와 동일하게 결제 금액의 최대 2%를 M포인트로 적립(포인트형)하거나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마일리지형)할 수 있다. 트래블, 쇼핑, 고메, 라이프스타일, 레저 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와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특급호텔·공항 무료 발레파킹 등 프리미엄 혜택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현대카드는 이번 the Red Stripe 공개와 함께 더현대트래블, 갤러리아백화점, 솔드아웃, 티노파이브를 새로운 바우처 사용처로 추가해 사용성을 더욱 강화했다. 플레이트 디자인은 플라스틱 1종, 메탈 1종이다.